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 크라넬 (문단 편집) === 그 외 === 작중인물 중 유일하게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인기투표 순위권에 들었다. 2015년부터 남성캐릭터 부문 7위 1회, 8위 2회,10위 1회 이다. 작화보정을 제대로 받아 귀여운 미소년이라 할 수 있는 외모를 지녀서인지 여성 팬들~~과 일부 남성 팬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근데 소드 오라토리아 만화판과 소설이나 던만추 만화를 비교해보면 그림체가 상당히 차이난다. 소드 오라토리아 만화판의 벨은 턱이 좀 더 날카로워지고 얼굴이 길어져서 좀 예전시대의 미남캐릭처럼 보이는데 귀여운 벨을 보다보면 어느정도 거부감까지 느낄정도.[* 처음 등장시에는 서적판이나 TVA판처럼 귀엽게 나왔는데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변하면서 벨도 날카로워졌다.] 그리고 표지 대부분에서 어떻게든 출현하기도 하는데 보통 나온다면 상반신이 나오지만 검날에 비춰져서 나온다던가 물방울에 모습이 투영되는 9권이라던가... 식으로 독특하게 나오긴 한다. 유일하게 표지에 아예 등장하지 않은건 8권뿐. 10권 이후부터는 벨의 심경변화를 표현하면서 '''2권 연속 단독 표지모델'''을 차지했다.[* 정확히는 10권에서는 도마뱀꼬리같은 것이 있었고 11권때는 제노스들로 보이는 손이 몇개 나오긴 했다.] 라노벨의 표지가 남주가 나오는 것조차 드물고 나오는 것중에도 최종권이 아닌 한 솔로 표지모델이 거의 없다는 걸 보면 이례적인 경우. 메모리아 프레제 3주년 스토리에서 나온 바로는 아버지는 제우스 파밀리아의 서포터, 어머니는 헤라 파밀리아 간부인 아르피아의 여동생 메테리아. 아버지는 제우스 파밀리아에서 유일하게 핀이나 오탈에게 질 만큼 약했다고 하며, 어머니도 언니인 아르피아가 재능을 다 가져갔다는걸 보면 부모도 재능이 썩 대단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근데 그 아버지도 제우스 파밀리아가 심층으로 원정갈때 서포터로 따라갈 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 부모에 대한 자르드나 아르피아의 언급을 보면 아버지에게는 빠른 발과 도망치는 능력, 루벨라이트색 눈동자를, 어머니에게는 상냥한 마음씨와 백발을 비롯한 전체적인 이목구비를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직접 쓴 아르피아가 벨을 만나러가 같이 살게 된 IF에서는 벨에게 외모와 미소는 메테리아를 닮았지만 눈동자를 보면 아버지가 떠올라 무심코 눈동자를 도려내버리고 싶어진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벨은 아버지에 대해 물어볼려는 시도를 그만뒀다.] 작가가 부모 이야기를 외전에 해당하는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공개한 이유를 인터뷰로 밝혔는데, 편집부 측에서는 부모 소재로 이야기를 뽑아내기를 바랐으나 작가는 본편에 해당하는 원작에서 공개할 생각 자체가 없었던지라 혼났다고(...). 오히려 벨의 성장이 혈통과 관련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외전에 풀어서 본편에서 언급하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시스콘 속성이 있는지, 꿈속에서 아이즈가 오빠라고 부르자 정신을 못차렸다. 다만 원작 8권에서 [[릴리루카 아데]]가 "'''내가 너보다 연상이란다, 벨?'''" 이라는 한 마디를 건네자 평소와는 달리 이성으로 생각하며 얼굴이 빨개졌다는 묘사를 봐서는, 이성으로 여기는 건 연상 한정인 듯 하다. 그에 대한 [[릴리루카 아데|릴리]]의 반응은… >"그렇구나. '누나'라면 소년이 자신을 의식해버리는구나. 좋은 걸 알았다." 릴리의 말에 따르면 벨프의 영향을 받아서 조금씩 불량해진다고 한다. 셔츠를 바지 밖으로 빼어 입는다거나, 말투도 불량해진다는 식. 실제로 5권에서 위기상황이 겹치자 혼잣말로 투덜거리다 벨프의 말버릇이 옮은 모양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블루레이 특전 핀 소설에서 로키에 의해 밝혀진 떡밥으로 천계에 알려진 '''운명의 영웅'''이 있다는 점, 벨 크라넬의 스킬인 리아리스 프레제의 뜻 등을 생각하면 바로 벨이 그 운명의 영웅일 가능성이 높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메모리아 프레제]] 2주년 기념 이벤트로 '''Episode 0. 아르고노트'''라는 스토리가 일부 공개[* 후반부 스토리는 7/10 공개]되었는데, 우연찮게도 신들이 내려오기 전, 원초의 영웅. 아르고노트가 벨을 꼭 닮았다. 단순히 벨을 닮게 디자인한건가 싶었지만, 원작자가 직접 스토리를 쓰고(전/후반이 각각 애니메이션 1쿨 분량의 볼륨) 캐릭터도 일부러 대응되게 설정을 잡았다는 걸[* 예를 들어서 벨보다 '''연상'''이며 볼 때마다 '''일방적으로 --츤츤--적대'''하는데다가 '''순수 엘프'''인 [[레피야 비리디스]]와 닮은 캐릭터인 피나는 '''하프엘프'''로 아르고노트보다 '''연하'''이며 아르고노트를 '''오라버니, 아르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지내는 관계라던가, 현재 아르고노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 최고 연상이어야 할 [[가레스 랜드록]]을 닮은 갈무스는 '''겨우 18살''' 밖에 되지 않는다거나, [[베이트 로가]]와 마찬가지로 웨어울프인 유리는 냉정 침착한 성격이라던가 하는 식.] 보아 실제로 아르고노트 영웅담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현대의 캐릭터들과 꼭 닮은 듯. 취향은 엘프. 할아버지도 언급했다.[* "너가 좋아하는 엘프도 오라리오에 가면 널려 있을게다"] 또 "확실히 벨씨의 취향은 엘프셨죠. 언제나 주점에 있는 류한테도 부끄러워 하시잖아요." 라는 시르의 말도 있었다. 현재 작중에서 벨이 알고 지내는 엘프는 [[류 리온|류]], [[레피야 비리디스|레피야]], [[에이나 튤|에이나]]밖에 없지만,[* 에이나 튤은 하프엘프지만.] 세 명 모두 플래그가 서있다. [[레피야 비리디스|레피야]]는 벨을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라는 호감 레벨이고 나머지 두 명은 확실히 벨을 좋아한다. 금발 장발인 류와 처음 만난다면 심장에 쿵이라고 한다(...) 던메모의 4주년 이벤트 아르고 베스타에서 일리아[* 정체는 프로메테우스][* 벨이 자신의 고백을 잊고있었다는 말에 실연도 무엇도 아니며 타산과 죄책감으로 다가간 여자에게 어울리는 벌이라고 하지만 마음에 안들었는 듯하다.]에게 첫키스를 --거의 빼앗기다시피-- 줘버렸다.[* 정확한 위치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릴리와 하루히메가 입술을 강조해 얘기했다.] 헤스티아 파밀리아 및 류쪽에서 대규모 혼란이 발생했다고...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벨을 주인공으로 핀에게 말을 걸다보면 핀의 대사 중 "원정에 참가해보고 싶다고? 그럼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겠는걸"라고 하는 대사가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최하층 떡밥이 풀리기 시작할 때 로키 파밀리아와 원정을 가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에뉘오의 목적을 저지하면서 로키 파밀리아 단원들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고, 간부들로부터는 관심대상이며 꽤나 벨 크라넬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인식 자체도 나쁘지 않다. 거기다 최하층을 간다고 하면 제1급 모험자들이 다수 포진해야할 필요성이 강제될텐데 벨의 지인 중 제 1급 모험자는 대부분이 로키 파밀리아라는 점 역시 작용하는 듯.[*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전력을 늘리지 않으면 던전 최하층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심층 초입부부터 문제이다. 몇개월후면 미코토마저 원래 있던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로 돌아가게 되니 전력문제는 더더욱 심각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